외도 보타니아: 부부의 30년 열정이 빚어낸 이국적인 바다 정원
"여기 다녀온 뒤로 제주도 생각 안 나요."라는 감상평이 나올 만큼, 외도 보타니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섬입니다. 부부의 30년간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이 아름다운 해상농원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빚어낸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꽃과 식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새로운 감동과 마주하게 되는 감동의 산책 코스입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그저 '보는' 여행이 아닌, 삶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오는 감성 여행지입니다.
1. 관광지의 소개와 특징
외도 보타니아는 경남 거제도 남동쪽 해금강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1969년부터 일궈온 개인 식물원입니다. 척박한 바다 위 작은 섬을 세계적인 수준의 해상농원으로 가꾼 부부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감동을 선사합니다. 총 4만 5천 평의 면적에 약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2015년 '외도 보타니아'로 이름을 바꾸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의 가장 큰 특징은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식물들입니다. 열대야자수, 코코넛 야자나무 등 따뜻한 지방의 식물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자라며 마치 지중해의 어느 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조각 공원처럼 조성하여, 곳곳에 숨겨진 조형물과 포토 스폿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접근성은 외도 여행의 기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2. 본문
부부의 꿈, 현실이 된 정원
외도 보타니아의 시작은 1969년,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우연히 태풍을 피해 이 섬에 정착하면서부터입니다. 전기나 전화는 물론, 물 한 모금 구하기 힘든 척박한 환경 속에서 부부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땀과 노력을 쏟아부어 지금의 아름다운 정원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을 넘어, 자연을 사랑하고 꿈을 이루고자 했던 한 부부의 위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꿈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정원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지중해를 닮은 환상적인 풍경
외도 보타니아의 백미는 단연 '비너스 가든'입니다. 로마신화의 비너스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 정원은 서양식 정원의 정수를 보여주며, 주변의 콜로세움과 같은 조형물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특히, 잘 다듬어진 향나무와 화려한 꽃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초록빛 정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색감은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만나는 또 다른 아름다움
외도 보타니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거제도의 여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야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거제도의 명소인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과정 자체가 하나의 감동적인 여행 코스입니다. 해금강의 십자동굴과 사자바위 등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하고, 바람의 언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외도에 도착하는 여정은 그 자체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 정원
외도 보타니아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봄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여름에는 수국과 백합이, 가을에는 국화와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어납니다. 이처럼 사계절 내내 활짝 핀 꽃들은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1년 내내 푸른 빛을 유지하는 야자수와 상록수들은 사계절 내내 이국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산책 코스
외도 보타니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산책 코스입니다. 정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파라다이스 전망대', '천국의 계단'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관람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조성된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감동과 낭만이 공존하는 공간
외도 보타니아는 단순히 아름다운 정원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부부가 척박한 섬을 가꿔 온 과정과 그들의 이야기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가꾼 꽃과 나무들을 보며, 이 공간이 가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은 외도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사랑은 삶의 가장 큰 기쁨이다"라는 말처럼, 외도 보타니아는 사랑과 열정으로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3. 관광지의 안내 & 의도
외도 보타니아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과 낭만 때문입니다. TV나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현실 속 이국적인 풍경과, 척박한 섬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꾼 한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단순히 '보는' 여행을 넘어, '느끼는' 여행을 제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기적을 경험하고 싶다면, 외도 보타니아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4. 관광 정보
-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리 산17
- 입장료: 성인 11,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5,000원 (유람선 요금 별도)
- 운영시간: 08:30 ~ 18:00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하절기 연장 운영)
- 연락처: 외도 매표소 055-681-4541
5. 먹거리 대표적인 곳 & 스토리
- 외도 보타니아 내 식당 및 카페 스토리: 외도 내에 위치한 유일한 식당과 카페입니다.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망 좋은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는 여유는 외도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 구조라성 인근 횟집 스토리: 외도와 가장 가까운 선착장 중 하나인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횟집이 즐비합니다. 갓 잡은 싱싱한 회와 해산물로 외도 여행의 피로를 풀고, 바다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인근 맛집 스토리: 거제도의 또 다른 명소인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특히 '멍게비빔밥'과 '충무김밥'은 거제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외도 여행 전후에 들러 거제도의 맛을 경험하기에 좋습니다.
- 바람의 언덕 주변 스토리: 바람의 언덕은 외도 유람선 코스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주변에는 해물라면, 해물칼국수 등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 여행의 낭만을 더합니다.
- 거제도 중앙시장 스토리: 거제도의 생활과 문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시장 내 식당에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맛보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6. 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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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이용:
외도 보타니아는 섬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직접 진입할 수 없습니다. 거제도 내의 유람선 선착장(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등)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내비게이션에 원하는 선착장을 검색하여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선착장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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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이용:
외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람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유람선은 거제도 내 여러 선착장에서 운행하며, 유람선 요금에 해금강 투어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유람선 탑승 시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필수이니 반드시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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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거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각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버스 운행 간격이 길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1. 외도 보타니아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유람선을 타야 하나요?
- 네, 외도 보타니아는 섬이기 때문에 유람선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유람선 요금과 외도 입장료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 2. 유람선은 어디서 타야 하나요?
- 거제도 내 여러 선착장(장승포, 와현, 구조라, 학동 등)에서 외도행 유람선을 운행합니다. 각 선착장마다 요금과 운항 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유람선 탑승 시 신분증이 꼭 필요한가요?
- 네, 유람선 탑승 시 승선 신고서 작성을 위해 모든 탑승객의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탑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4. 외도 보타니아 관람 소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의 자유 관람 시간이 주어집니다. 유람선 운항 시간(왕복)까지 포함하면 총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5. 외도 보타니아 내에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있나요?
- 네, 외도 내에 식당과 카페,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메뉴가 제한적일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